KEYS to Kingdom

AD 30 년경에 하나님의 예언적 영적 왕국의 개념이나 비전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그의 주요 가르침으로 삼으셨습니다. 물론 그분은 왕국의 문이자 모퉁이 돌 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의 중심 메시지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주요 가르침을 종합하면 그분의 가장 큰 관심은 제자들이 그분의 왕국에 대해 가능한 한 많이 아는 것이었음을 분명 알 수 있습니다. 왕국에 대한 그의 초점은 그의 초기 가르침 사역의 많은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예를 들어 주기도문에서 영원하신 성부께 영광을 돌린 다음 두 번째 관심사는“ 주의 나라 임하시옵소서”였습니다. 예수님은 영원하고 사랑이 많고 거룩하고 전능하신 아버지의 아들입니다. 그의 주요 관심사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위대하고 합당한 영광을 돌리기 위해 하나님의 왕국을 온전히 확립하는 것입니다.

왕국은 이제 영적이고 영원할 뿐만 아니라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왕국입니다 : 영광과 의의 왕국입니다. 우리 주님의 소망은 그분의 교회가 그분의 왕국에 대해 알고자 하는 것이었으며 이는 구원의 메시지 라기보다 일차적인 메시지에 가까웠습니다. 물론, 다가올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완전히 확신한다면 다음 질문은 “문이 어디에 있습니까?”와“어떻게 들어가야합니까?”입니다. 구원 받으려면 어떻게해야합니까?… 이겠죠..
부활 한 지 수백 년 만에 교회는 구원을 주요 메시지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교회가 분열되면서 힘을 잃고 지옥에 대한 공포와 구원에 대한 깊은 우려에 초점을 맞춰 영혼들을 조종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랑 받고 있다고 느끼고 우리가 무엇 때문에 구원 받았는지를 아는 것이 훨씬 더 동기를 부여 할 것입니다.

교회가 오늘날 하나님의 왕국에 임할 수 있는 강력한 잠재력과 비전을 받았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경험할 수 있다면 오늘날 우리 교회는 사람들로 넘쳐 날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분열되었고, 길을 잃었기에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 나라에서 다시 사랑하고 사는 법을 배워야합니다. 각 세대는 저마다의 오순절을 회복하고, 표징이 따르는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함에 있어 성령과 함께 흐르는 법을 배워야합니다. 예외는 없습니다. 다음은 하나님 나라의 방식을 고려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구절입니다. 몇 구절 안되니, 여러분 왕국과 관련하여 자신과 가족을 위해 시간을 내서 이 것을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신약 하나님의 나라 

(눅 18: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눅12: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눅18:29-30)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롬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고전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히12: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벧후1:11)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계12:11-12)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로마에서 바울

모든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왕국”을 설교하고“주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된 것들을 가르치는 것, 그를 금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행 28:31). 사도 바울의 첫 번째 생각은 누가 복음에 기록 된 대로 그분의 사역에 대해 하나님의 왕국을 전파 한 다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메시지를 거꾸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오늘날의 교회에서 왕국을 증명할 힘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거꾸로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예루살렘 교회에서 모든 사람이 변화되고 치유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도들의 손에 의해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표적과 기사가 행해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솔로몬의 베란다에 한마음으로 있었습니다.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합류하진 못했지만 사람들은 그들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점점 주님께 더해졌습니다. 수많은 남성과 여성. 그래서 그들은 병자들을 거리로 데리고 나와 침대와 소파에 눕혀서 베드로가 지나 갈 때 그 그림자라도 그들에게 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주변 도시에서 예루살렘으로 나와 병든 사람과 부정한 영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데리고 나왔고 그들은 모두 고침 받았습니다.”(행 5 : 5 : 16).

“주의 나라가 임하리라, 하늘에서 이루어지듯이 땅에도 이루어지리다”. 세속적인 육신의 생각, 교만, 사람에게 인정 받고자 하는 염려를 가지고 하나님 나라로의 순례는 불가능할 것 입니다. 종교인들은 지적 종교 기독교를 배격하지 않는 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어린아이의 마음을 가진 자와 진정한 사랑과 용서를 갖춘 자만이 그분의 거룩한 왕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허락할 것입니다. 그의 왕국은 이 세상에 있지만 아직 이 세상에 있지 않습니다.

자기 중심적인 자부심을 가진 많은 제단이 무너져야 하며, 진정으로 하나님의 왕국을 경험하고자 하는 사람은 개인적인 종교적 야망을 포기해야 합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예수님처럼 권능을 부여하고 만드시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모습으로 바뀔 수 있는 완전한 자유를 가지고 있지만 이런 예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우리는 매우 안전하고 확실하며 우리 자신으로 가득 차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중심에 있고 우리 자신의 작은 왕국, 교회 및 세계를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통치를 위한 여지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예수님은 진정으로 그의 영원한 왕국의 왕이며 유일무이한 왕국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이고 종교적인 교단의 안락 지대 내에 자신의 작은 왕국을 건설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피상적으로 종교적인 사람들은 결국 밖에서 들여다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참담하고, 비참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사람들”될 수도 있습니다. (계 3:17)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요12:24-2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